자료에 의하면 최근 30년간 우리나라 일평균 사망자 수는 680명~800명 수준이다. 2020한 해 30만 명 넘는 사람이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갔다. 인명은 재천이라 했던가! 소주 한잔 마시고 있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고독사 자연사 병사로 인해 수많은 주검이 발견되곤 한다.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리저리 떠돌다가 눈 내리는 간이역에서 주검으로 발견된다. 이것도 타살인가? 타인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들은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등 마치 죽음에 배후세력이 있는 듯 조작된 추리를 언론에 유포하고 우매한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언론이길 포기한 언론은 대목을 만난 듯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치 누군가의 작용에 의해 죽었다고 선동한다. 사람의 목숨을 이용한 왜곡과 공작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