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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잘 뽑자!

유신독재, 군부독재의 치 떨리는 시대를 민중의 핏값으로 지금의 자유를 쟁취했다. 언론자유는 차고 넘쳐 온갖 가짜 뉴스가 쏟아져 나온다. 민주주의에 충실한 이런 선한 문재인 정부를 독재 정권이라고 혹세무민한다. 무슨 근거인지 모르나 윤석열 후보는 본인이 DJ 정신에 더 가깝다고 한다. 감히..! 한평생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와 투쟁하며 검찰 권력에 피해를 본 분이다. 검찰 독재, 검찰공화국을 설계하고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자가 할 말은 아니다. 약탈자 일본 자위대가 이 땅에 들어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만행을 잊었나? 역사관 민족관이 궁금할 뿐이다. 잘 뽑자!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 #민족을 위해 #윤영한 3.1절 명동에서 이재명 후보

나의 이야기 2022.03.12

잠실 새내역 유세

神은 존재할까? 神, 그중에 귀신의 존재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답을 찾을 때가 있었다. 여리디여린 소녀가 귀신 들리니 천하장사가 되어 괴성을 질러됐다. 그 여학생을 장정 5명이 대적해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또 신내림 무당이 오래전 죽은 아들과 똑같은 목소리를 낸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 기이한 일이다. 진짜 아들이 온것이 아니라 귀신이 아들을 가장해서 어리섞은 인간을 속이는 것이다. 잡신과 교제하며 제의식을 행해온 애굽,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제국은 멸망했다. 살아있는 소를 마취시켜 가죽을 볏겨내는 엽기적인 제의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소가 눈을 뜬 상태로 제단에 올려져 있는 사진은 너무도 끔찍하다. 그 소 사체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을까? 묻었을까 팔았을까 먹었을까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카테고리 없음 2022.02.18

잘 뽑자

친구들을 만나면 고등학교 시절 행동과 의도적인 고향 언어가 다시 등장하면서 쉽고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다. 방송 패널로 활동하는 배종호 친구는 정치분야,도로공사스포츠단장(대표이사)은 요즘 인기 높은 농구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본부장은 조직의 기능과 속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동네 이장인 나는 윤석열 후보의 '쩍벌남' 이후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킨 앞 좌석 구둣발 '쭉뻗남'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숨겨져있는 무도한 품성이 그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 방문 중 다리가 저린다고 저런 행동을 한다면 국가의 품격은 어찌 될까. 기본적인 법도를 지켜지 않은 사람이 결초보은은 못할지언정 선한 대통령을 적폐로 몰아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공언하니 이게 웬 말인가? 잘 뽑자! #나를 위..

나의 이야기 2022.02.18

광대, 소리꾼

광대, 소리꾼 (감독 조정래) 시사회에 다녀왔다. "너희들을 위해 새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탐관오리의 허언은 지금 뜬금없이 부상하여 거들먹거리는 독재스러운자의 허튼소리처럼 들렸다. 멸시받는 백성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보면서 눈물을 애써 참았지만 마스크가 축축했다. 오염된 정서와 각박함이 눈물에 섞여 배설된 기분이다. 북한의 산야와 묘향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의 소리, 판소리 등이 절묘하게 교차해 마음을 동요케했다. 대선을 앞두고 위장된 세력들을 오판하여 민중들의 핏값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민주와 자유가 무덤으로 들어갈까 심히 걱정스럽다. 잘 뽑자! 2월 24일 개봉하는 날, 다시 온 가족이 관람하기로 했다. 많은 관람을 요청드립니다. #광대 앞으로 #감독 조정래 #광대 소리꾼 #윤영한

나의 이야기 2022.02.08

1월 하순 활동

1월 하순 활동내역입니다. #윤영한 마음이 울적하고 기도가 필요할때 가끔 가는 곳 풍납동에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세운 MG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님과 송파둘레길 운영협의회 한인자 회장님 대선 D-40 필승결의대회 풍납시장 장보기 잠실4동 파크리오아파트 부녀회 '설맞이 바자회' 개최 기후변화실천연대 올해 첫 회의에서 2021년 업무실적 평가회의 진행 복지법인 굿 윌 스토어 바자회에 초대해주신 홍성만 회장님 예고없이 방문해주신 '치유바람의 숲' 하태진 시인 잠실4동 명예기자 및 주부구정평가단과 간담회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잠실4동 자원봉사캠프장과 간담회

나의 이야기 2022.02.08

잘 뽑자!

대통령 후보의 태도와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유력 후보의 일대일 토론도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었다. 우월감과 위력의 감정에 사로잡혀 상대를 "같잖다"라고 폄하하면서 경멸한 후보의 가치관과 역사관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또한 북한 "선제타격" 을 주장해 민족 간 전쟁의 불안감을 조성한 후보의 통일관과 부인 말대로 진짜 '바보'인지 알고 싶었다. 평생 갑의 위치에서 세상을 자의적으로 요리한 사람, 누구 말대로 '똥파리들'에 둘러싸여 있어 을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긍할지 우려스럽다. 답답한 것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난리 친 언론과 세대들은 수많은 이력 조작의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묵인한 듯 넘어가고 있다. 정의와 공정을 외쳤던 이 땅의 청년들은 죽었는지 도대체 말이 없다. 국민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

카테고리 없음 2022.02.02

이재명의 눈물

어린 나이, 동무들은 학교에 간 그 시간.. 엄마가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동안 남매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가난했던 아동 청소년 시절, 우리 시대의 민중 지향적인 삶을 고스란히 투영한 이재명 후보다. 하늘처럼 여겼던 어머니에게 저지른 패륜적 행위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한 행위에 대해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숨기고 싶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다시 꺼냈다. 그러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렀다. 순간 나도 뜨거운 눈물을 몰래 훔쳤다.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어쩌면 더 큰 죄악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 용서할 자격도 없는 이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릴 필요도 없다..

정치권 2022.01.27

과학과 비과학

"나는 영적인 사람, 도사들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 떠돌이 생활을 하며 영적인 행동으로 국민들을 현혹하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러시아 여제와 인연을 맺어 결국 '제정 러시아'를 몰락하게 한 요승 라스푸틴이 떠올랐다. 윤석열 후보는 "비과학적 방역" 이라고 비판했다. 영적인 행동이 과학적인가 비과학적인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손바닥에 '王' 자를 쓰고 다니면 왕이 된다는 믿음은 우상에 사로잡힌 비과학이 아닌가? 국가의 미래를 비과학적인 신비주의와 무속인에 의지한다면 대한민국 장래는 어떻게 될까?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때, 무지한 지도자는 모든 국정을 점술에 의지하는 대한민국으로 전락 시킬까 두렵다.

정치권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