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원봉사

윤영한 2021. 12. 6. 15:44

송파구자원봉사센터 25주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송파구민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성수 구청장이 한분 한분 공적에 대해 설명하고 표창장을 수여할 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신

분들이 무척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5,000시간 넘게 자원봉사를 하신 분들이 받는 소나무상을 7명이 수상하였습니다. 
 
남인순 국회의원이 축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평생 봉사활동에 전념하셔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분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그동안 저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종합사회복지관과 그룹홈 등 생활시설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6년 동안 봉사한 것이 고작 200시간이 조금 넘어서 작년에 개나리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 등 이타적 행동이지만 결국 나 자신의 행복 등

정신적 보상으로 작용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윤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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