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대선 D-70

윤영한 2022. 1. 20. 16:12

한 해가 저문다.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날아간 듯하다.  
세월을 아끼란 말이 실감난다. 
 
70일 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이땅에 흠 없고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신의를 저버리고 등에 비수를 꽂고 배신한 자는 결코 잊지 않으려고 한다.  
 
공권력으로 국민을 고문하고 학살하고 치떨리게 했던 독재의 후예들이 결코 정권을 잡도록 나둬서는 안된다.  
 
그들은 정권 찬탈을 위해 한때 계엄령 선포를 만지작 거린 세력이다. 그러고도 남을 포악한 놈 들이다. 
 
그들의 탐욕은 부패 언론권력과 결탁하여 지금의 미얀마 전철을 밟지 않으란 보장도 없다. 그들의 속성이 두렵다. 
 
부패 언론은 거짓 정보와 왜곡으로 무지한 자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도가 넘는 선동을 교묘하게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역사적인 결단이 필요할 때 집단지성을 발동해
이 나라를 지켰다. 그래, 우리가 언론이다. 
 
거짓 포장된 공정과 정의는 이미 허망하게 침몰했다. 
 
우리의 미래와 후대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은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민주진영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래서 2022년 3월 9일 그날은,
민주진영의 승리를 통해 민족을 지키려 했던 안중근 정신을 담아 '대한민국 만세!' 를 다시 외치자. 
 
 
    2021년 12월 29일
    부스터 샷 후에 정부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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