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혼란스운 언론

윤영한 2022. 1. 20. 16:30

자료에 의하면 최근 30년간 우리나라 일평균 사망자 수는 680명~800명 수준이다.   
 2020한 해 30만 명 넘는 사람이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갔다. 
 
인명은 재천이라 했던가!
소주 한잔 마시고 있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고독사 자연사 병사로 인해 수많은 주검이 발견되곤 한다.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리저리 떠돌다가 눈 내리는 간이역에서 주검으로 발견된다.

이것도 타살인가? 
 
타인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들은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등 마치 죽음에 배후세력이 있는 듯

조작된 추리를 언론에 유포하고 우매한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언론이길 포기한 언론은 대목을 만난 듯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치 누군가의 작용에 의해 죽었다고 선동한다.  
 사람의 목숨을 이용한 왜곡과 공작은 당장 멈춰야 한다.  
 
그들은 트럭으로 정적을 죽이려다 장애인을 만들었고 박종철 열사 치사, 저수지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어

미국에서 잔악한 행위라고 발표했던 이철규의 죽음, 그리고 장자영의 그 슬픈 영혼을 위해 너희들이 한 일은? 
 
죽음을 묵인하고 조작했던, 조작의 달인들.. 
과거의 전문성이 작동해 죽음이 마치 누군가의 압력과 작용에 의한 것처럼 인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우리를 위해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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