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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순 활동

1월 하순 활동내역입니다. #윤영한 마음이 울적하고 기도가 필요할때 가끔 가는 곳 풍납동에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세운 MG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님과 송파둘레길 운영협의회 한인자 회장님 대선 D-40 필승결의대회 풍납시장 장보기 잠실4동 파크리오아파트 부녀회 '설맞이 바자회' 개최 기후변화실천연대 올해 첫 회의에서 2021년 업무실적 평가회의 진행 복지법인 굿 윌 스토어 바자회에 초대해주신 홍성만 회장님 예고없이 방문해주신 '치유바람의 숲' 하태진 시인 잠실4동 명예기자 및 주부구정평가단과 간담회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잠실4동 자원봉사캠프장과 간담회

나의 이야기 2022.02.08

잘 뽑자!

대통령 후보의 태도와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유력 후보의 일대일 토론도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었다. 우월감과 위력의 감정에 사로잡혀 상대를 "같잖다"라고 폄하하면서 경멸한 후보의 가치관과 역사관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또한 북한 "선제타격" 을 주장해 민족 간 전쟁의 불안감을 조성한 후보의 통일관과 부인 말대로 진짜 '바보'인지 알고 싶었다. 평생 갑의 위치에서 세상을 자의적으로 요리한 사람, 누구 말대로 '똥파리들'에 둘러싸여 있어 을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긍할지 우려스럽다. 답답한 것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난리 친 언론과 세대들은 수많은 이력 조작의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묵인한 듯 넘어가고 있다. 정의와 공정을 외쳤던 이 땅의 청년들은 죽었는지 도대체 말이 없다. 국민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

카테고리 없음 2022.02.02

이재명의 눈물

어린 나이, 동무들은 학교에 간 그 시간.. 엄마가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동안 남매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가난했던 아동 청소년 시절, 우리 시대의 민중 지향적인 삶을 고스란히 투영한 이재명 후보다. 하늘처럼 여겼던 어머니에게 저지른 패륜적 행위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한 행위에 대해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숨기고 싶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다시 꺼냈다. 그러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렀다. 순간 나도 뜨거운 눈물을 몰래 훔쳤다.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어쩌면 더 큰 죄악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 용서할 자격도 없는 이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릴 필요도 없다..

정치권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