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영화감독을 만났다. 조 감독은 문화 예술계의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경제적 이유로 유능한 제자들이나 예술인들이 유투버나 다른 영역에서 아까운 재능을 사장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미디어 산업이 활성화되어 문화 예술인들이 대접받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역사의 아픈 이야기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록과 위로를 담은 영화 이후, 새 영화 가 2월 17일 개봉한다. 대박 나길 기원한다. #윤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