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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영화 - 광대

조정래 영화감독을 만났다. 조 감독은 문화 예술계의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경제적 이유로 유능한 제자들이나 예술인들이 유투버나 다른 영역에서 아까운 재능을 사장하고 있다고 한다. 영상미디어 산업이 활성화되어 문화 예술인들이 대접받고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역사의 아픈 이야기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록과 위로를 담은 영화 이후, 새 영화 가 2월 17일 개봉한다. 대박 나길 기원한다. #윤영한

나의 이야기 2022.01.20

2021년을 보내며..

어려운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하반기 활동 내역입니다. #윤영한 개소식에 참석 토성초 교장, 교감 선생님, 행정실장님과 학교지원 방안에 대한 차담회 한국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딸 친구와 삽겹살 파티 후 커피숍에서.. MG 풍납새마을금고 신축 준공식에 참석

나의 이야기 2022.01.20

대선 D-70

한 해가 저문다.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날아간 듯하다. 세월을 아끼란 말이 실감난다. 70일 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이땅에 흠 없고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신의를 저버리고 등에 비수를 꽂고 배신한 자는 결코 잊지 않으려고 한다. 공권력으로 국민을 고문하고 학살하고 치떨리게 했던 독재의 후예들이 결코 정권을 잡도록 나둬서는 안된다. 그들은 정권 찬탈을 위해 한때 계엄령 선포를 만지작 거린 세력이다. 그러고도 남을 포악한 놈 들이다. 그들의 탐욕은 부패 언론권력과 결탁하여 지금의 미얀마 전철을 밟지 않으란 보장도 없다. 그들의 속성이 두렵다. 부패 언론은 거짓 정보와 왜곡으로 무지한 자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도가 넘는 선동을 교묘하게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정치권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