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6

풍납동 간판 개선사업

그동안 풍납동 간판사업 개선을 위해 해당부서 팀장과 풍납동 일대를 사전 점검하였다. 1월 21일에는 간판개선사업을 위해 간판개선에 전문적인 의견을 개진한 주민이 참여하여 구청 해당 부서팀장과 전문가와 회의를 진행했다. 3권역 중심의 도로변과 토성둘레길 주변 간판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예산과 부서별 협의를 거쳐 점진적으로 풍납동 간판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풍납동 소식 2021.01.22

2021년, 독서 능력 키우기

초등학교때 우수한 학생도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성적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다. 그 이유는 읽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독서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이야기 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훈련시켜 배경지식을 쌓아야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력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되도록 지도해야 한다. 어릴적 독서는 취미라기보다는 훈련이다.

나의 이야기 2021.01.22

3316 버스노선 조정 주민의견 수렴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윤영한 송파구의원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심의 중입니다. 3316버스를 풍납 1.2동- 잠실역으로 추가 운행하는 조정(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파일 참고)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적극적인 의견 제시입니다. 가까운 풍납 1동ㆍ2동 사무소에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름 전번 포함해서 * 노선조정에 풍납동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풍납동은 한 개 버스 한 방향으로 운행되고 있어 너무 불편하다. * 문화재로 재산상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버스 노선 한 개가 웬 말이냐? * 풍납동이 시골 읍, 면이냐? * 참을만큼 참았다 등등 코로나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풍납동 소식 2021.01.17

자율방재단 활동

2021 신축년 코로나 몰이~ 신축년을 맞이하여 풍납동 자율방재단 활동이 있었다. 제6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을 받을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약상이 높았던 풍납2동 자율방재단이 2021년 첫 시동을 걸었다. 동장, 주민센터 직원들과 방재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새해 인사와 방역활동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제설작업이 미흡한 골목에는 염화칼슘을 뿌리고 지역의 위험 시설물을 살피고 대비책을 논의하고 메모했다.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을 의해 2021년에는 활동 역량을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풍납동 소식 2021.01.17

풍납토성 눈썰매

함박눈의 신비함에 눈이 내리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와~' 함성을 지른다. 쌓여가는 눈을 보면 부풀어 오른 감성과 아득한 고향풍경이 포개져 포근해진다. 어릴 적엔 마을 언덕에서 통 대나무를 반으로 쪼개 썰매를 탔다. 넘어지고 부딪히고 엎어지다 보면 숙달되어 위태위태한 순간도 무난히 내려간다. 비닐포대를 타고 내려올 때는 엉덩이와 눈 속에 파묻혀있는 돌멩이와 충돌하기도 한다. 눈이 오면 풍납토성은 사람과 공존하는 임시 눈썰매장으로 잠시 변해 동심이 모여든다. 은빛으로 덮인 풍납토성 야경은 몽한적이고 운치 있어 보인다.

풍납동 소식 2021.01.11

면접관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채용 면접분야도 AI 채용시스템 도입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얼마 전에 짧게나마 AI 채용시스템을 활용하는 연습을 했다. AI는 서류 전형에서부터 필기, 면접전형까지 채용 전 과정을 관장한다. 영상분석을 통해서는 지원자의 공감능력 자신감 호기심 사회성.. 등을 분석한다. 또한 음성분석은 긍정 단어나 부정적 언어 사용 등 빈도 분석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적합도를 파악한다. 대면면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적 감정개입의 오류를 AI는 최소화해 판단한다. 그제, 정부 산하기관 공무직 직원 모집에 면접관으로 참여해서 대면면접을 진행했다. "대면면접도 AI 등장으로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라는 한 면접관의 언급이 과학 발달의 급변성을 대변하는 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21.01.11

독서토론

코로나19는 각종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여 시간적 여유를 제공했다. 새 책의 첫 장을 넘길 때의 설렘으로 틈틈이 아동 청소년 시설을 방문하여 학습과 독서토론을 했다. 한국사, 피난처를 찾아 탈출하는 난민들 이야기, 아동학대와 인권, 식량문제, 기후변화가 가져올 재앙, 존 스튜어트 밀의 을 토대로 소수의견과 개인의 자유에 대해 공부했다. 지적 호기심이 많아 책 읽기를 습관적으로 해온 학생들은 참여도가 높고 명석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책 속을 쭈~욱 따라 들어가면 세상을 보는 눈과 삶의 지혜와 방향이 보이기에 책은 평생의 반려가 된다. 책 읽기를 좋아해 눈병을 달고 살았던 세종은 역사적인 업적을 남기지 않았던가..! 세상을 우울과 공포로 덮고 있는 코로나 장막을 걷어내 자유함 속에서 청소년들과 의..

나의 이야기 2020.12.30

풍납토성 내 아산병원 부지 활용 요청

업 무 협 조 수 신: 서울아산병원 병원장/송파구 역사문화재과장 발 신: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윤 영 한 제 목: 풍납토성 내 아산병원 부지 휴식공간 조성 요청 1. 귀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송파구청에서는 아산병원 인근 약국거리 앞부터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까지 보도를 새로이 포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표산업 사옥부지(서성벽) 발굴 완료와 더불어 이곳에 보호각 및 공원이 조성되면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풍납종합복지관 옆 태양열 주택부지는 내년 6월까지 공원 및 주민쉼터로 변모해서 주민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3. 이에 인근 주민들은 현재 방치되어 있는 아산병원 소유(풍납동 388-13번지 일대)부지를 숲길 및 주민 쉼터로 정비..

풍납동 소식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