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26

1-나 경선

(선거운동정보) 안녕하십니까? 윤영한 송파구의원입니다. 5월 3일(화) 경선 여론조사 전화번호는 02-850-8941 입니다. 경선 승리를 해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꼭 전화를 받으셔서 ‘윤 영 한’ 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방의원본부 서울송파공동본부장 *제8대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 *제7대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전,사무국장(전,위원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48대 원우회장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최고위과정 심리상담 강의(2016~2019) *NCS 활용 면접관. 채용분석관 *사회복지사 1급/요양보호사 1급/심리상담사 1급 *건국대학교 대학원 박사수료(사회복지학) *건국대 사회복지학 석사/경영..

정치권 2022.05.04

대선패배

민주진영은 깨끗하게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 반대의 결과였다면 지금 이 나라는 온통 부정선거라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불쑥 불쑥 솟아오르는 알 수 없는 감정에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한 집 건너 비통함과 울분을 참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눈이 퉁퉁 부은 사람도 있었다. 그 감정을 감추지 않고 '당분간 티브이를 보지 않는' 소박한 방법으로 감정을 다스리고 있었다. 하루가 지나자, 그래도 이 나라가 걱정되었던지 슬그머니 티브이를 켠 사람도 있었다. 주민들은 공정과 정의, 부패 척결을 명분으로 공안통치가 부활될까. 친일, 극우, 보수언론의 카르텔이 이 나라를 어떻게 재단할까. 국정을 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무속에 의존할까. 별걱정을 다하고 있었다. 혹시 아는가? 뜻밖에 요순시대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정치권 2022.03.20

이재명의 눈물

어린 나이, 동무들은 학교에 간 그 시간.. 엄마가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동안 남매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가난했던 아동 청소년 시절, 우리 시대의 민중 지향적인 삶을 고스란히 투영한 이재명 후보다. 하늘처럼 여겼던 어머니에게 저지른 패륜적 행위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한 행위에 대해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숨기고 싶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다시 꺼냈다. 그러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렀다. 순간 나도 뜨거운 눈물을 몰래 훔쳤다.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어쩌면 더 큰 죄악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 용서할 자격도 없는 이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제 더 이상 눈물을 흘릴 필요도 없다..

정치권 2022.01.27

과학과 비과학

"나는 영적인 사람, 도사들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 떠돌이 생활을 하며 영적인 행동으로 국민들을 현혹하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러시아 여제와 인연을 맺어 결국 '제정 러시아'를 몰락하게 한 요승 라스푸틴이 떠올랐다. 윤석열 후보는 "비과학적 방역" 이라고 비판했다. 영적인 행동이 과학적인가 비과학적인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손바닥에 '王' 자를 쓰고 다니면 왕이 된다는 믿음은 우상에 사로잡힌 비과학이 아닌가? 국가의 미래를 비과학적인 신비주의와 무속인에 의지한다면 대한민국 장래는 어떻게 될까? 세계 5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때, 무지한 지도자는 모든 국정을 점술에 의지하는 대한민국으로 전락 시킬까 두렵다.

정치권 2022.01.20

혼란스운 언론

자료에 의하면 최근 30년간 우리나라 일평균 사망자 수는 680명~800명 수준이다. 2020한 해 30만 명 넘는 사람이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갔다. 인명은 재천이라 했던가! 소주 한잔 마시고 있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고독사 자연사 병사로 인해 수많은 주검이 발견되곤 한다. 세계적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리저리 떠돌다가 눈 내리는 간이역에서 주검으로 발견된다. 이것도 타살인가? 타인의 죽음을 정치에 이용하는 세력들은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등 마치 죽음에 배후세력이 있는 듯 조작된 추리를 언론에 유포하고 우매한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언론이길 포기한 언론은 대목을 만난 듯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며 마치 누군가의 작용에 의해 죽었다고 선동한다. 사람의 목숨을 이용한 왜곡과 공작은 당..

정치권 2022.01.20

대선 D-70

한 해가 저문다.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날아간 듯하다. 세월을 아끼란 말이 실감난다. 70일 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이땅에 흠 없고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신의를 저버리고 등에 비수를 꽂고 배신한 자는 결코 잊지 않으려고 한다. 공권력으로 국민을 고문하고 학살하고 치떨리게 했던 독재의 후예들이 결코 정권을 잡도록 나둬서는 안된다. 그들은 정권 찬탈을 위해 한때 계엄령 선포를 만지작 거린 세력이다. 그러고도 남을 포악한 놈 들이다. 그들의 탐욕은 부패 언론권력과 결탁하여 지금의 미얀마 전철을 밟지 않으란 보장도 없다. 그들의 속성이 두렵다. 부패 언론은 거짓 정보와 왜곡으로 무지한 자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도가 넘는 선동을 교묘하게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정치권 2022.01.20

대통령 후보 선출

열린캠프 서울총괄본부장인 남인순 국회의원은 대통령 후보 선출 현장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진두지휘하면서 최종 현장 점검을 했습니다. 저는 송파갑지역위원회 정당선거사무소 소장 자격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습니다. 내일은 마침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 민주 4기 개혁정권이 기필코 수립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정치권 2021.10.24

언론사 인터뷰

종합 시사매거진 와 송파구의회에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상반기 의정 활동 성과 및 하반기 의정 활동 계획, 정치 선진화에 대한 의견과 구민과 소통한 구체적 활동과 의정철학,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및 지역 발전 비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구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정치권 2021.08.18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윤영한 의원입니다. 미래교육센터 오금Hub 최연수 관장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뜻깊은 캠페인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는 '서울시와 송파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서울시의회 노승재 시의원님과 김상진 시의원님' 을 지목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

정치권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