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조재희 후보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송파갑을 방문했습니다  조재희 후보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잠실 일대 상가를 돌면서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운동화 끈을 다시금 단단히 동여매고 간단없는 행진으로 36년만에 기필코 승전고를 울리겠습니다.  #조재희 #송파갑 #윤영한

더불어민주당 송파구(갑) 조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대통령 정책 관리 비서관,대통령 국정관리 비서관) 드디어 공천을 받았다. 그동안 송파갑은 추미애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수많은 사람들 공천설이 나돌기도 했다. 조재희 후보는 지난 1월 18일부터 관내 전철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출,퇴근 인사를 진행하였다. 무려 36년 동안 한쪽 당에서 독점하고 있는 송파구(갑)이 마침내 4월 10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조재희 #윤영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송파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대통령 국정 관리 비서관)와 함께 선거운동에 돌입한지 22일 째다.. 그동안 영하 14도의 맹추위 속에서도 지하철역과 인근에서 출, 퇴근 인사와 문화 예술 체육단체 등 직능단체를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다. #윤영한 #송파구갑 #국회의원

선거철에 접어들었다. 후보를 알리는 중요한 수단은 현수막과 함께 명함이다. 요지를 선점하고 명함을 돌릴 때 다양한 사람을 목격한다. 4년 전에는.. 먼발치에서 명함 돌리는 모습을 보고 우회하거나 피해서 가는 사람, 오늘이 첫날인데 어제 명함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 명함을 받자마자,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대출 명함을 던지는 속도로 반사적으로 명함을 내던지는 인간.. 일단은 받아서 호주머니 속에서 꾹꾹 접어 안 보일때 쯤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 그냥 안 받으면 될 것을 바로 찢거나, 구겨서 보란 듯 앞에다 던지고 가는 놈.. 거룩한 척 걷다가 "빨갱이 새끼들!" 이라고 한마디 하고 가는 인간.. 지금은..! 엄지척으로 응원하는 사람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고 힘내라고 하는 사람, "이번에는 꼭 당선..

#조재희 #윤영한 #송파갑

2024년, 선거의 해를 맞이하여..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하례식과 KBS 뉴욕특파원으로 근무하다 목포에서 국회의원 출마중인 배종호 친구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송파병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여야, 진영을 넘어 탄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남북화해 평화, 민주, IT 강국, 인권, 노동, 복지, 문화 예술, 통합의 대통령.. 국내외 지도자들의 축사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모든 걸 말해주었습니다. 인간 존엄 등 평생 추구한 가치와 철학 등 후대에게 엄청난 유산을 물려준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80년 보라매공원 현장에서 들었던 감동적인 연설이 지금도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송파구의회 #윤영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사회봉사 단체인 온정회(회장 옥도경)는 개포동 구룡마을 연탄나누기 자원봉사에 다녀왔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라지만, 8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가구에 차북차북 쌓아 두니 추운줄을 몰랐습니다. 열악한 주거 환경이지만 마음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구룡마을 # 조재희 # 연탄봉사 #송파구의회 #윤영한 #온정회 #옥도경

풍납2동 주민센터 앞 도로 확장 및 4318 버스정류장 이전 공사가 완공되었다. 작년에 송파구청 교통과 등 해당 부서 실무자를 현장에서 만나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도로 폭을 넓히고 버스 정류장을 옮겨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었다. 이제 4318 버스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정체되는 상황이 개선되고 보행자의 안정성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ㆍㆍㆍㆍㆍ 지난해, 주민들과 112-5 버스 노선 변경의 필요성을 논의한 뒤 구청과 노선 변경을 조용히 추진했었다. 풍납1동을 포함한 버스노선 신설을 요구하였으나 도로 사정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한 결과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서울아산병원 동관 -한강극동아파트 후문 -토성초등학교 -풍납2동사무소 이렇게 버스정류장을 결정하였고 112-5 버스가 기존 잠실.송파세무소 대로길에..

길을 지날 때 남루한 옷차림이나 정신질환자를 보면 측은지심이 발로하여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하기도 했다. 오래전의 내 마음은 그랬다. 그랬던 내가, 세상에 대해 외면과 무관심, 성품은 오염되고 포용력도 사라지고 오히려 더 아집스러워졌다. 호사를 누리면서도 상대를 속이고 반목하는 비정한 정치판에 발을 담그면서 내 영혼도 변질된 것 같아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긴 하다. 그동안, 조금은 낯선 동네로 출, 퇴근 하였다.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는, 내겐 가치 있는 발걸음이었다. 출,퇴근하면서 통치자의 관저 인근 노점에서 장사하는 부부의 오손도손 한 모습을 볼 때는 삶이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매점 부부와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오가는 길에 눈으로 정이 들어서 그런지 한 분이 안 보이면 궁금하기도 했다.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