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실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정철회 요구

윤영한 2021. 8. 18. 10:42

잠실중학교에서 잠실 4,6동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잠실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정 철회를

학교장에게 요구하였다.

학부모들은 절차상 학부모들과의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는 점과 공사기간 중 모듈러 교실 이용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교육환경, 수업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하였다.

또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혁신학교 전환을 의심하면서 반대 의사를 학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김웅 국회의원, 노승재 시의원과 함께 참석해서 학부모들과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고

다행스럽게도 학부모들의 강력한 항의에 학교장이 철회 요청 공문을 교육청에 발송하였다.

학교측과 학부모간 소통 부족으로 인해 노정된 문제점이 학부모들의 결집된 힘에 의해 해결한 사례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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