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관순 열사 생가

윤영한 2021. 8. 8. 22:47

일제가 항복한 8.15 광복의 날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생가를 다녀왔다. 
 18세의 여학생은 기꺼이 '겨레의 불꽃' 이 되었다. 

 

생가 인근 담벼락 포스터에는 이런 행동에 영향을 끼친 배경은

교육과 유관순 열사 문중의 의병활동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교육, 그리고 자라온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가 형성되고 정체성이 뿌리 내린다는 뜻이다. 
 
"후쿠시마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니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일본 총리 망언인 줄 나는 알았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가 발언했다니

그자의 민족적 정체성은 도대체 뭔가? 일본의 불꽃이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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