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풍납토성을 무대로 작은 어울림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에 체육회(회장 박재연)가 참석해서 주민들의 행사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 체육회는 3년 전, 우리 동네도 체육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동장과 협의하여 만든 단체입니다.
작년에는 200여 명이 참석한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모임과 회의를 진행해왔답니다.
#윤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