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뽑다.
그동안 풍성로 7길(백제문화공원과 경당공원)을 지날 때마다 눈에 가시처럼 느낀 전봇대였다.
길 복판에 위치해 통행과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한 곳이었다.
1년 넘도록 구청과 통신사 KT와 이설 책임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오늘 마침내 전봇대를 뽑아냈다.
원래는 길가 주택 담벼락에 설치된 전봇대였지만 주택이 철거되면서 전봇대가 길 중간쯤 위치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박성수 구청장 취임 이후 풍납동에서 통행과 교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전봇대 4개를 철거 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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