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켜기가 망설여진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 상향 곡선과 정부를 향한 불신과 비방의 말들이 넘친다.
분열과 증오의 바이러스를 뿜어내기보다는 이 재앙을 속히 제압해서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되도록 함께 힘쓰자!
지금의 우울함과 무거운 두려움은 가마솥 수증기가 증발하듯 사라질 날이 분명 있을 것이다.
선진적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신속함과 투명성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자!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주말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10차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