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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에 대한이해 강의-건국대 미지원

윤영한 2019. 11. 6. 18:05

마키아벨리는
''원래 인간은 은혜도 모르고 변덕스럽고 위선자이며 뻔뻔스럽다'' 라고
 대중의 본성을 지적하면서 대중을 통제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지탄을 받은 인물이다. 
 
그래서 마키아벨리를 '악의교사, 권모술수의 대가' 등으로 인식해 왔다. 
 
그러나 마키아벨리는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익살스러우면서도 지혜와 통찰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권력의 비정한 속성을 파헤치자 그를 불온하게 여긴 권력자들은 마키아벨리에게 누명을 씌운 부분도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최고위과정에서 수강생들에게, 일상에서 가끔 '실체의 그림자' 를 '실체'로 믿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