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울릉도와 독도를 처음 방문했을때보다 좀 더 차분하고 여유있게 둘러보았다.
조선시대 노비의 신분이자 어부인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임을 일본으로부터
조선시대 노비의 신분이자 어부인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임을 일본으로부터
확인받아 후에 장군으로 인정 받았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알았다.
울릉도 경사지의 좁은땅을 잘 활용하여 토지 이용도를 높이고 주민들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울릉도 경사지의 좁은땅을 잘 활용하여 토지 이용도를 높이고 주민들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작물 재배법도 이해하게 되었다.
날씨 덕분에 독도를 방문할 수 있었지만 태풍급 바람이 몰려온다는 예보에 울릉도에서
날씨 덕분에 독도를 방문할 수 있었지만 태풍급 바람이 몰려온다는 예보에 울릉도에서
묵호가 아닌 포항행 배에 승선했다. 배멀미가 심했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포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