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창 올림픽 경기장

윤영한 2018. 2. 26. 00:05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후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서서 대기중에 북한응원단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나로서는 행운이었다) 
 
나는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외치면서 악수를 나뉬다. 
 
그런데, 누군가 옆에서 빈정거리는 목소리로
'뭘 환영합니까' 라고 중얼 거렸다.


한 민족인데.. 하나가 된다는건 정말 요원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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