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갑을병 합동 영화관람

더불어민주당 송파갑ㆍ을ㆍ병 합동으로 -영화 1987-를 관람하였다.

시대의 아픔을 리얼하고 사실적으로 반영한 영화로 상영도중에는 여기저기서 숨죽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보였다. 
 
이날 합동 영화관람 행사에는 송파갑 위원장인 박성수 변호사, 송파병 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

송파을 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회를 맡은 나는  '독재정권의 폭력에 항거하면서 진실을 밝히려는 정의롭고 의로운 의인들의 DNA는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마침내 3기 민주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라는 멘트와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념을 악용한 혼돈의 시대에 지금보다 더 정치적, 경제적인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야할 의무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