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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자!

윤영한 2022. 2. 2. 15:09

 

 

 

 

 

대통령 후보의 태도와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유력 후보의 일대일 토론도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되었다.

우월감과 위력의 감정에 사로잡혀 상대를 "같잖다"라고 폄하하면서 경멸한 후보의 가치관과 역사관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또한 북한 "선제타격" 을 주장해 민족 간 전쟁의 불안감을 조성한 후보의 통일관과 부인 말대로 진짜 '바보'인지 알고 싶었다.

평생 갑의 위치에서 세상을 자의적으로 요리한 사람, 누구 말대로 '똥파리들'에 둘러싸여 있어 을의 입장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긍할지 우려스럽다.

답답한 것은,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난리 친 언론과 세대들은 수많은 이력 조작의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묵인한 듯 넘어가고 있다.

정의와 공정을 외쳤던 이 땅의 청년들은
죽었는지 도대체 말이 없다.

국민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며 정서적인 교류를 이해하는 인본적인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편안하고 나라가 부강하게 된다.

답답하여, 영하의 날씨지만 영욕의 현장인 경복궁을 둘러보았다.

#나를 위해 이재명
#민족을 위해 이재명
#미래를 위해 이재명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