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희 후보 경선 승리!

마침내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로
조재희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이 확정되었다. 
 
조재희 후보와 겨룰 사람은 미래통합당 김웅이다.
김웅의 말을 빌리자면

 “사기꾼을 때려잡는 검사로, 경험도 없고 정치적 자산도 없고 패기만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것이다. 
 
박춘희 전 구청장은 “송파에서는 낯선 사람, 송파 정서에 어울리는 사람인가요?”라고 주민에게 여쭈었다.
이 질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는 너무나 낯설고 송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미래통합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한 자세로 선거 두 달을 앞두고 송파갑에 무임승차했다.
이런 행태는 30년 넘게 송파갑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독점해온 미래통합당의 인식 때문이다.  
 
송파는 '사기꾼을 때려잡는 검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적어도 30년 동안 송파에 거주하면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정책통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책 전문가인 조재희가 필요한 것이다. 
 
32년 동안 한번도 민주당에 기회를 주지 않았던 송파갑 유권자들이 이제는 자존심을 회복할때다. 
 
32년 만에 송파갑을 바꿔보자!!!
새로운 인물은 정책통 조재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