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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비교시찰
윤영한
2020. 1. 25. 15:25
해외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미국과 이란이 격돌했던 시점이라 걱정이 없진 않았지만 아랍에미리트에 가보니 도시가 역동적이고 경이로웠다.
인공 섬을 만들고 사막에 푸르스름한 나무가 자라고 반달 모양의 건물 등 모양이 각기 다른 기묘한 건축물이 즐비했다.
두바이는 석유가 고갈될 것을 대비해서 탈 석유화, 세계 최고와 세계 최대를 지향해 최대 쇼핑몰, 최고층 건물 등을 활용한 관광자원화가 돋보였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강우량을 예상하지 않아 배수로 확보가 안돼 약간의 비에도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광경이 목격되었다.
터키는 대부분의 농토는 토지공개념을 적용하여 국가 소유로 정부에서 작물 재배에 제한을 두어 농산물의 폭락과 폭등을 예방하는 정책이 특이했다.
그리스는 그리스 시대의 유물과 유적, 사도 바울 등 종교적 흔적을 잘 보존하여 터키와 마찬가지로 과거를 관광자원화해서 후대가 먹고사는 나라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방문 내내 불편했던 인터넷과 와이파이 사용은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이 IT 선진국임을 느끼게 하고 어디를 가나 북적거리는 한국인들을 볼때마다 놀라움과 함께 자부심도 가졌다.
미국과 이란이 격돌했던 시점이라 걱정이 없진 않았지만 아랍에미리트에 가보니 도시가 역동적이고 경이로웠다.
인공 섬을 만들고 사막에 푸르스름한 나무가 자라고 반달 모양의 건물 등 모양이 각기 다른 기묘한 건축물이 즐비했다.
두바이는 석유가 고갈될 것을 대비해서 탈 석유화, 세계 최고와 세계 최대를 지향해 최대 쇼핑몰, 최고층 건물 등을 활용한 관광자원화가 돋보였다.
하지만 기후변화 등 강우량을 예상하지 않아 배수로 확보가 안돼 약간의 비에도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광경이 목격되었다.
터키는 대부분의 농토는 토지공개념을 적용하여 국가 소유로 정부에서 작물 재배에 제한을 두어 농산물의 폭락과 폭등을 예방하는 정책이 특이했다.
그리스는 그리스 시대의 유물과 유적, 사도 바울 등 종교적 흔적을 잘 보존하여 터키와 마찬가지로 과거를 관광자원화해서 후대가 먹고사는 나라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방문 내내 불편했던 인터넷과 와이파이 사용은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이 IT 선진국임을 느끼게 하고 어디를 가나 북적거리는 한국인들을 볼때마다 놀라움과 함께 자부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