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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2동민의 날/사진전

윤영한 2019. 9. 3. 10:01


매년 9월 1일은 <풍납2동민의 날> 행사가 열린다.

여덟번째 맞이하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박성수 구청장은 "5~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라도 풍납동은 분명히 많은 변화가 있을것" 이라고 언급했다.

사적지란 이유로 재산상 피해와 고통을 받는것이 아니라 머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고 대우받는 마을로 변모

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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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사진전에 참석했다.

작가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그림보다는 이해하기가 편하다.

취미생활이라지만 '저 장면 찍을때 얼마나 고생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송파구청 사진동아리 회원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