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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전 부통령 면담

윤영한 2019. 8. 4. 22:36


남태평양 소국 타히티 섬의 로버트 라울 전 부통령과 일행이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위원장 조재희)를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재희 위원장과 라울은 에디오피아 봉사활동중 만나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로버트 라울 전 부통령은 지역 특산물인 조개껍질을 엮어 만든 목걸이를 직접 목에 걸어주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가장 한국적인 음식인 김치와 삽겹살을 구워먹으면서 담소를 이어 갔습니다.

흑진주가 다량 생산되고 문명의 손이 덜 접근해서 화가 폴 고갱이 정착했던 섬, 석양이 아름다운

타히티 국가를 가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