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는 날 행사

7회째 맞이하는 -오늘은 풍납2동 장 담그는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민자치위원님과 통장님들 그리고 각 직능 단체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수고해주셨습니다. 
 
올해도 무형문화재 박현숙 장인이 된장과 고추장 담그는 법을 직접 시연하면서 주민에게 비법을 전수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떡 메치기' 행사도 진행하며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납토성의 정서적 특성과 어울리는, 옛것을 이어가며 삶의 경험을 교류하는 이행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