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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
윤영한
2018. 12. 30. 00:43
날이 춥다 영하 12도..
장기간 굴뚝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
폐지를 주어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빈곤층,
장기간 굴뚝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
폐지를 주어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빈곤층,
연탄가스 위험에 노출된 환경에 거주하는 수많은 소시민,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환우, 예기치 않는 사고로 슬픔를 겪고있는 가족들,
애써 무관심했던 이웃 친지들..
그분들과 한번쯤이라도 정서적 동행은 했는가 성찰하니 마음이 더 춥다.
박노해 -노동의 새벽-을 다시 읊조리며
지금보다는 더 온기있는 2019년이 되길 희망해본다.
그분들과 한번쯤이라도 정서적 동행은 했는가 성찰하니 마음이 더 춥다.
박노해 -노동의 새벽-을 다시 읊조리며
지금보다는 더 온기있는 2019년이 되길 희망해본다.